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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등생 손등에 뽀뽀한 60대 성추행 유죄
성적인 동기 없이 귀엽다는 이유로 어린이의 손등에 뽀뽀를 했더라도 성추행에 해당된다는 판결이 나왔다. 서울고등법원 형사8부(부장 이규진)는 미성년자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한모(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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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등학교 교사가 여자 초등생들을 …
지난 8월 초 충북 음성군의 한 초등학교 교사인 A씨(31)는 스마트폰 채팅에서 B양(12)을 알게 됐다. B양은 영동군의 한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이었다. A씨는 “돈을 줄 테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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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대 교사, 12살 초등생과 성관계 논란 '일파만파'
한 초등학교 교사가 12살 여학생과 성관계를 맺은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. 충북지방경찰청은 30일 초등학교 여학생(12)과 성관계를 맺은 혐의(미성년자 의제강간)로 초등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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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영 초등생 성폭행 살인 김점덕 무기징역 확정
‘통영 초등학생 살해사건’의 범인 김점덕(46)에게 무기징역이 사실상 확정됐다. 대법원 3부(주심 박보영 대법관)는 25일 강간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김점덕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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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등생 3명, 20대女 야동 보여주며 집단 성폭행
20대 지적장애 여성이 초등학생 3명에게 성폭행을 당해 충격을 주고 있다고 헤럴드경제가 보도했다.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강원 원주경찰서는 13일 지적 장애여성을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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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주 초등생 성폭행범 고종석 무기징역 선고
집에서 잠자던 초등학생을 이불째 납치해 성폭행한 고종석(24)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다. 광주지법 형사2부(부장판사 이상현)는 31일 초등학생 A양(8)을 납치해 성폭행한 뒤 살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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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등생과 성관계한 교사, 여고생도 6개월간…
초등학생 여제자와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구속된 초등학교 교사(▶본지 2012년 12월 7일자 16면)가 또 다른 제자와 성관계를 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. 춘천지검 강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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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상습 성범죄자'…아내 친구의 초등생 딸까지
서울고법 춘천 제1형사부(김인겸 부장판사)는 아내의 초등학교 동창생 딸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3년 6월을 선고받은 백모(30)씨가 '형량이 무겁다'며 낸 항소심을 기각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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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영 등굣길 초등생 살해 김점덕 1심서 무기징역
경남 통영에서 등교하던 초등생 한아름(10)양을 성폭행하려다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김점덕(45)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다. 창원지법 통영지원 제1형사부(재판장 박주현 부장판사)는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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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0대 이혼남, "엄마랑 싸웠다"는 초등생 불러
50대 남성이 초등학생을 집으로 불러들여 성폭행을 저질렀다. 서울 중랑경찰서는 17일 초등학생을 성폭행한 혐의(13세 미만 미성년자 강간)로 김모(57·택시기사)씨를 구속했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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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대男, 인터넷에 성고민 올린 초등생 만나…
한 초등학생이 온라인으로 알게 된 남성에게 성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.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광진경찰서는 인터넷으로 알게 된 초등학생을 성폭행한 혐의(13세 미만 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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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종석, 피해 초등생 목 졸라 살해하려 했다
나주에서 잠자던 초등학생을 성폭행한 범인 고종석(23)은 범행 뒤 피해자 A양(7)을 살해하려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. 2일 전남 나주경찰서에 따르면 고종석은 지난달 30일 오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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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세 미만 어린이 성폭행 내일부터 공소시효 폐지
2일부터 만 13세 미만 여자 아이나 장애가 있는 여성을 강간한 성범죄자에 대한 공소시효가 폐지된다. 지금까지 공소시효는 피해아동이 성인이 된 후 최장 15년이었다. 특히 성범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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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하철 몰카도 신상 공개한다
2일부터 시행되는 ‘아동·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(개정)’에는 성범죄자를 끝까지 찾아내 엄벌하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반영됐다. 특히 지난해 주목받은 아동·청소년 대상 성범죄 사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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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영 살해범 PC서 야동 70개 나와
뻔뻔한 김점덕 한아름양의 살해 피의자로 22일 체포된 김점덕이 지난 19일 MBC 뉴스에서 태연스럽게 인터뷰를 하고 있는 모습. [MBC 홈페이지 캡처]경남 통영의 초등생 한아름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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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범죄자 신상공개, 여성부·법무부 이원화돼 관리 허점
경남 통영 초등학생 한아름(10)양 살해범은 이웃에 살던 김점덕(45)이었다. 그는 7년 전 38세 때 62세 노인을 성폭행하려다 강간상해죄로 실형 4년을 산 성범죄 전과자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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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초등생 성폭행 만화'가 네이버에 버젓이 연재
한 남학생이 초등학생을 잔인하게 성폭행한다. “싫어”라며 반항해도 아랑곳 않는다. 이 남학생은 성폭행 후 “드디어 내 꿈이 이뤄졌어.…이제 난 죽어도 상관 없어”라고 외친다. 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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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살 초등생이 합의 하에? 미성년 성범죄 '구멍'
[사진=JTBC 뉴스영상 캡처] ▶ [관련영상] 보기 11살 초등학생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20대 남성에 대한 경찰의 불구속 수사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. 합의 하에 성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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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등생 낀 10여 명이 여중생 상습 성폭행 의혹
여중생이 초등학생과 중학생 등 남학생 10여 명으로부터 지속적으로 성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. 대구지방경찰청은 10일 대구지역 중학교 1학년 김모(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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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먹이며 480m 끌려가는 소녀를 아무도 안 지켜줬다
7일 오전 9시, 서울 영등포구 한 초등학교 앞. 활짝 열린 교문으로 한 40대 남자가 들어섰다. 김수철(45)이었다. 목 부분이 늘어난 빨간색 티셔츠에 검은색 칠부바지를 입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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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동 성범죄 감시대상 5000명으로 확대
경찰이 관리하는 ‘아동·청소년 대상 성범죄 전력자’ 수가 현재 1340명에서 약 5000명으로 늘어난다. 또 청소년 대상 성범죄를 저질러 한 번이라도 실형 선고를 받으면 무조건 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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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전자발찌 차고 학교 배회, 제재 못해”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일명 ‘조두순 사건’이 한 TV 시사 프로그램을 통해 널리 알려진 지 거의 한 달이 됐다. 강간치상 전과가 있는 50대 남성 조두순은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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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전자발찌 차고 학교 배회, 제재 못해”
한국성폭력상담소 등 여성단체들은 17일 오후 서울 종로 보신각 앞에서 ‘성폭력 양형 기준에서 음주로 인한 심신미약 사유 제외하기’를 위한 서명운동을 벌였다. 최정동 기자 일명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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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4년만에 꼬리잡힌 성도착 살해범
절도 혐의로 우연히 경찰에 붙잡힌 30대 남성이 14년전의 엽기적 성도착 살인의 진범으로 드러났다.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달 26일 오전 남의 휴대전화를 소지하고 주택가를 배회하던